한스타 여자 야구단 노수람, 격정 로맨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0-08 16: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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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이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대미를 장식한 '도기의 난'에서 스릴 넘치고 몸을 불사르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지난 7월2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스마일전에 앞서 멋진 시구를 한 노수람.(한스타DB) 배우 노수람이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대미를 장식한 '도기의 난'에서 스릴 넘치고 몸을 불사르는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지난 7월2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스마일전에 앞서 멋진 시구를 한 노수람.(한스타DB)



'여자전쟁'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News1star/ '여자전쟁' 캡처) '여자전쟁'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News1star/ '여자전쟁' 캡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에서 뛰고 있는 배우 노수람이 격정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IPTV&케이블TV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대미를 장식한 '도기의 난'(작가 백성욱, 연출 송창수)편의 19금(禁) 밀당 전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관통했다.8일 '여자전쟁'의 마지막 에피소드 '도기의 난'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열띤 성원을 받아 다시 한 번 드라마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도기의 난'은 도기(최무성 분)가 소유한 땅을 빼앗기 위해 창국(김준배 분)과 그의 아내로 위장한 선화(노수람 분)가 사기행각을 벌이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 과정에서 도기와 선화는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도기가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알아챈 이후 복수혈전에 돌입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최무성(도기 역), 노수람(선화 역), 김준배(창국 역), 김기방(재필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던 '도기의 난'은 오픈되자마자 이들의 호연은 물론 사기, 복수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드라마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야외정사도 불사한 최무성과 노수람의 격정적이고 스릴 넘치는 로맨스와 최무성, 김준배의 엎치락뒤치락 복수혈전, 물고 뜯기는 사기행각들은 결말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기 충분했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6월 한스타 여자 연에인 야구단에 입단했다. 7월부터 시작한 야구단 단체연습에 간간히 모습을 비췄으나 최근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자주 연습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9월21일 창단식을 갖고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에 가입을 목표로 주 1~2차례 단체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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