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 "핑크색 야구화, 유니폼과 멋진 조화"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0-01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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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별하가 창단식에 앞서 야구화 끈을 조정하고 있다.(9월21일, 고양 훼릭스야구장).(한스타DB)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별하가 창단식에 앞서 야구화 끈을 조정하고 있다.(9월21일, 고양 훼릭스야구장).(한스타DB)



"핑크색 야구화가 참 예쁘네요. 유니폼이랑 참 잘 어울려요."

걸그룹 바바의 별하를 비롯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선수들이 창단식에 앞서 공식 후원업체인 조마베이스볼로부터 야구화를 받았다. 지난 9월 21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국내 첫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딘식에는 양승호 감독을 비롯해 조갑경, 노현태, 김창렬, 김용희 코치, 최익성 자문위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그리고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정순주, 홍민희, 신지은, 배우 정재연, 박지아, 여민정, 가수 길건, 뮤지컬배우 리사,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스포츠모델 김정화, 황유미 등 29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별하가 속한 걸그룹 바바는 창단식 후 가진 축하공연에서 치키타를 불러 동료 선수 및 참석한 관중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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