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빠진 여배우 정재연 '개인 과외'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9-02 12: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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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개인지도1정재연 개인지도2정재연 개인지도3




배우 정재연(오른쪽)이 이한상코치로부터 캐치볼 투구 동작에 대해 개인지도를 받고있다.(한스타DB) 배우 정재연(오른쪽)이 이한상코치로부터 캐치볼 투구 동작에 대해 개인지도를 받고있다.(한스타DB)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배우 정재연이 캐치볼의 기본인 투구 동작에 대해 특별 개인지도를 받았다.
27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계속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양승호) 단체연습에서 정재연은 일반인 이한상 코치로부터 공 던지는 기본 자세를 배웠다. 일반인 이한상 코치는 양승호 감독 신일고-고려대 후배로 사회인 야구팀 한스타 감독을 맡고 있다.

정재연은 이 코치의 동작을 유심히 보면서 "야구공 던지는 게 쉽지 않다. 폼이 좋아야 제대로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정재연, 아역배우 김태용 주연의 영화 '폴라로이드(감독:주호성)' 포스터. 정재연, 아역배우 김태용 주연의 영화 '폴라로이드(감독:주호성)' 포스터.


정재연은 지난 7월16일 개봉한 영화 '폴라로이드(감독:주호성)'에서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폴라로이드' 감독 주호성은 배우 장나라의 아버지이며 연기자다. 장나라도 영화에 특별출연했다. 영화 '폴라로이드'는 불치병에 걸린 아들과 함께 사는 어리숙한 엄마의 이야기로 한중 합작영화. 엄마를 위해서 엄마의 보호자를 구하는 아들의 이야기가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한 영화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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