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아나운서 "알제리 농부가 같이 살자고 했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9-01 1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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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아나운서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고백했다. (News1스타 / KBS 쿨 FM) 이슬기 아나운서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고백했다. (News1스타 / KBS 쿨 FM)



[뉴스1] 이슬기 아나운서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고백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그동안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말했다.그는 "KBS '한식 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인데 베트남, 미국, 칠레, 알제리 등을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이에 박명수는 "더 예뻐졌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슬기 아나운서는 "저는 어느 나라에 가도 인기가 좋았다"며 "알제리에 갔더니 농부 아저씨가 일부다처제가 된다고 같이 살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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