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세희 "폼은 4번타자 같지 않나요?"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27 0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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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세희가 안정된 폼으로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한다.(한스타DB) 가수 지세희가 안정된 폼으로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한다.(한스타DB)


"폼은 4번타자 같지 않나요? ㅎㅎ"

가수 지세희가 멋진 폼으로 타격 연습을 했다.
20일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정기 단체연습이 계속됐다. 스트레칭과 러닝, 캐치볼을 마친 선수들은 3그룹으로 나눠 타격, 수비, 투수 연습을 실시했다.

가수 지세희는 땅볼 수비 훈련을 마치고 타격 연습에서 안정된 자세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한창 다이어트 중이라는 지세희는 "데뷔할 때는 80kg이나 나갔는데 지금 20kg 정도 살을 뺐다. 야구하면서 더 뺄 예정"이라며 힘차게 타격 연습을 했다.
백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지세희는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톱4 출신으로 2013년 4월 싱글 '오늘보다 내일'로 데뷔했다.

내달 창단식을 앞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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