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뮤비, 속옷입고 침대서...'짜릿'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25 17: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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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속옷 차림의 스테파니와 남성이 침대에서 묘한 포즈로 누워있다. (News1스포츠 / 스테파니 뮤직비디오 캡처) 스테파니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속옷 차림의 스테파니와 남성이 침대에서 묘한 포즈로 누워있다. (News1스포츠 / 스테파니 뮤직비디오 캡처)


'스테파니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서 남자와...'

스테파니 신곡 뮤직비디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최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 위에서 서로 몸을 뒤엉킨 채 아찔한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는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스테파니 매력적이다", "스테파니 섹시하네", "스테파니, 분위기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25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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