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과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이 24일 열애를 인정했다(news1)

배우 이희준이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이희준과 이혜정이 8월 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공식 인정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지인들 식사 자리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아직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면서 "이제 막 좋은 감정 갖고 서로 알아가며 만나는 단계인 만큼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배우 이희준을 사로잡은 이혜정은 농구 선수 출신 모델이다.
이혜정은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파리·뉴욕·밀라노 콜렉션 등에서 활동했으며 각종 명품 패션쇼에도 나선 인정받은 모델이다. 최근에는 모델 출신들이 모여 만든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의 홍일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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