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18일 서울의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2시간 동안 강도 높은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이 날 참가자는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를 비롯해 배우 여민정, 박지아, 정재연, 가수 지세희, 별하(걸그룹 바바),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서성금 등이다. 선수들은 캐치볼과 땅볼 잡기 등 기본기 훈련을 했다.
18일 훈련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모습들을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양승호 감독입니다. 18일 훈련 시작하겠습니다~"(강지우 인턴기자)
개그우먼 황지현과 치어리더 박기량 "반갑습니다~ 감독님!" (강지우 인턴기자)
배우 박지아 "아이 ~ 야구 훈련 너무 재밌어요~"
배우 여민정 "오늘 훈련도 엄청난 연습량이 예상되서 긴장되요"
가수 지세희와 개그우먼 서성금 "감독님 ~ 살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개그우먼 황지현"저 1키로 빠졌어요~"
치어리더 박기량 "모래가 자꾸 머리에....."
배우 정재연 "처음 훈련했던 날에 비하면 이제 일취월장 했지 않나요?"
무적LG 치어리더 정다혜 "오늘 훈련도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강지우 인턴기자)
훈련이 끝나자 배우 박지아와 치어리더 정다혜가 하이파이브를 치고 있다.
내달 공식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실시한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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