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 또 폭행 논란... 외주 제작사 PD 때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20 0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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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는 소식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News1)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는 소식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News1)



배우 최민수가 또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는 소식이다.

19일 KBS2 '나를 돌아봐' 관계자는 "최민수가 오늘 오후 촬영 중 PD A씨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됐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굉장히 놀랐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고 촬영도 중단됐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민수의 폭행 사실에 누리꾼들은 "최민수, 정말 반성해야 할 듯", "최민수, 어떤 이유에서든 폭행은 안 돼", "최민수, 정말 충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이후 해당 사태가 크나큰 논란이 되자 '나를 돌아봐' 측은 "현재 최민수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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