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허구연도 놀랐다

류 여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08-18 1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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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가 완벽한 시구를 보여줬다. (news1) 에이핑크 윤보미가 완벽한 시구를 보여줬다. (news1)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에 전문가들도 놀랐다.

윤보미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LG와 KIA 경기에 앞서 같은 팀 멤버 오하영과 함께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윤보미는 자신에 찬 표정으로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힘차게 공을 던졌다.

윤보미의 시구를 본 허구연 해설위원은 "투수 판을 밟고 던지길래 여자 연예인이 투수 판을 밝고 던지는 것을 못 봤는데 정말 좋은 피칭이었다. 기아 선수도 놀랐다"며 이어 "제가 본 여성 연예인 시구 1위로 꼽고 싶다."고 극찬했다.

평소 운동신경이 좋기로 알려진 윤보미는 과거 태권도를 8년 정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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