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감독이 직접 가르쳐주시다니..."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17 1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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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양승호 감독(오른쪽)이 개그우먼 서승금에게 글러브 끼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양승호 감독(오른쪽)이 개그우먼 서승금에게 글러브 끼는 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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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서성금이 11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연습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개그우먼 서성금이 11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연습에서 캐치볼을 하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아이고, 감독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시다니....황공하고 감사합니다요"

개그우먼 서성금이 양승호 감독으로부터 직접 글러브 끼는 법과 공 잡는 요령을 배웠다.
7월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합류한 개그우먼 서성금은 늘 파이팅 넘치는 목소리와 익살스런 구호, 푸근한 몸매(?)로 야구장을 유쾌하게 만든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11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매주 두 차례 단체연습을 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9월 창단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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