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예비신부 권다현 '꽃같은 청순 미인'

안정환 인턴 / 기사승인 : 2015-08-11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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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이 남다른 청순미로 주목받고 있다. (News1 스포츠 / 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이 남다른 청순미로 주목받고 있다. (News1 스포츠 / 권다현 인스타그램)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의 예비신부 배우 권다현이 남다른 청순미로 주목받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해요. 꽃.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검은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꽃다발을 내려다보고 있다. 권다현의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권다현의 청순한 미모에 누리꾼들은 "권다현, 정말 예쁘네", "권다현, 정말 청순하네", "권다현, 진짜 미쓰라가 좋아할 만하네", "권다현,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라진은 지난 10일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10월 권다현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평소 지인들과 같이 만나며 자연스럽게 친해져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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