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장서희-윤건, 베드신급 스킨십

이 소연 인턴 / 기사승인 : 2015-07-24 1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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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함께'에서 장서희와 윤건이 과감한 스킨십을 해 화제다. (News1스포츠/JTBC '님과함께' 캡처) JTBC '님과함께'에서 장서희와 윤건이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다. (News1스포츠/JTBC '님과함께' 캡처)


장서희-윤건의 19금 스킨십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장서희는 평소 소극적인 모습과는 달리 윤건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부어 화제를 모았다.

장서희는 중국에서 사온 재스민차를 윤건에게 타주며 "이게 남자에게 좋다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장서희는 “침대에 누워봐”라고 말해 윤건을 놀라게 했다.

장서희는 침대에 누워있는 윤건에게 “어떤 자세가 좋냐”며 갑자기 윤건의 위로 올라가 윤건을 당황케 했다. 전혀 다른 장서희의 모습에 윤건은 크게 놀라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했다. 윤건은 “왜 그러냐”고 물었고 장서희는 “나 이제 잘해주려고 한다”며 다시 한 번 윤건의 위로 올라가는 윤건을 놀라게 했다. 이제 더 이상 ‘스킨십 바보’였던 장서희는 없었다.

거기다 남자에게 좋은 부위를 마사지 해주고 윤건의 노래 ‘5분 고백송’까지 부르는 등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이뿐 아니라 커플요가를 하면서 스킨십이 더 많아진 틈을 타서 장서희는 또 누워있는 윤건의 위로 올라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역대급 스킨십을 선보였다.

윤건은 "오늘 좀 이상하다"며 민망해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장서희는 "나도 이제 좀 표현하려고 한다. 그동안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그런지 나도 마음이 많이 열렸다. 좋아하는 남편 모습 보니까 나도 좋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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