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를 인정했다. 3일 오후 서울 VDL 플래그쉽 스토어 홍대점에서 열린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식에 참석했던 신민아.(뉴스1)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졌다. (News1)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신민아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ews1 스포츠/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김우빈과 신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인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News1 스포츠 / 지오다노)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빈은 1989년 7월16일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27세, 신민아는 1984년 4월5일생으로 32세다. 연예계 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김우빈과의 열애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신민아의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조정석, 신민아의 인터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민아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기본적으로 나에게만 친절하고 자상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다”며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인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화제다. 지난 1월 공개된 지오다노 광고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밝고 건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우빈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해당 사진에서 김우빈은 신민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가 하면, 신민아의 목을 팔로 감싼 채 다정한 연인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민아와 김우빈 소속사 측은 22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누리꾼들은 “김우빈 신민아 열애 대박이네”, “신민아 이상형이 은근 까다롭네”, “신민아 이상형이 김우빈인 건가”, “김우빈 신민아 그야말로 비주얼 커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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