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가수 데뷔...'상류사회' OST 불러

이 소연 인턴 / 기사승인 : 2015-07-22 1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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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OST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수현 측이 입장을 밝혔다.(News1스포츠DB, 김주나 SNS) '상류사회' OST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수현 측이 입장을 밝혔다.(News1스포츠DB, 김주나 SNS)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지난 21일 정오 공개된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밝혔다.김수현과 김주나에게는 말 못할 가정사가 얽혀있어 굳이 관계를 알리지 않았다는 것.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뉴스1스포츠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배우의 가정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며 "소속사에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나는 '너 없이 어떻게'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OST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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