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PM, 백진희 옷 찢은 사연

이 소연 인턴 / 기사승인 : 2015-07-20 1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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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2PM 찬성이 게임 중 실수로 백진희 옷을 찢었다. (News1 스포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2PM 찬성이 게임 중 실수로 백진희 옷을 찢었다. (News1 스포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런닝맨' 백진희가 게임 중 티셔츠가 찢어졌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2PM 멤버들과 백진희가 출연했다.백진희는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이뤘고, 2PM은 송지효과 함께 팀을 짠 뒤 시소 위에 올라탄 멤버들의 이름표를 빨리 뜯는 게임을 진행했다.

2PM 찬성은 게임 도중 실수로 이름표를 떼는 과정에서 백진희의 옷까지 뜯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백진희가 안에 다른 옷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건넸다.하지만 백진희는 안에 다른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광수가 요즘 너무 의식한다. 카메라만 있으면 훌러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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