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글래머 모델 몸에 흘러내린 술을... '19금 스킨십'

안정환 인턴 / 기사승인 : 2015-07-17 15: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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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19금 장면을 연출했다.  News1스포츠 / 박재범 ´Sex Trip´ 뮤직비디오 캡처 박재범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19금 장면을 연출했다. (News1스포츠 / 박재범 ´Sex Trip´ 뮤직비디오 캡처)


박재범이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여자 모델과 데킬라 바디샷을 하는 19금 장면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지난 5월 발표한 'Sex Trip'(섹스 트립)은 AOMG 소속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알앤비(R&B) 스타일의 곡으로, 박재범은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특유의 직설적 표현과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녹여냈다.

'Sex Trip' 뮤직비디오에서 박재범은 풍만한 몸매를 가진 여주인공과 데킬라 호세쿠엘보(Jose Cuervo)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19금 장면을 연기했다.여성 모델과 바디샷을 선보이며 화끈한 장면을 연출했다.

데킬라의 음용법인 바디샷은 일반적인 슈터(Shooter, 손등 또는 팔목 등에 레몬즙과 소금을 묻히고 혀로 핥은 다음 스트레이트로 원샷 하는 방식)와 같지만 자신의 몸이 아니라 상대방 몸에 레몬즙과 소금을 뿌리고 핥은 후 원샷을 하고 상대방의 신체 위에 있는 레몬, 소금 등을 핥거나 빨아먹는 방식이다.

한편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My Last(마이 라스트)'(Feat. 로꼬 & GRAY)는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닷컴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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