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뺏고 뺏기는 가요제 파트너 전쟁 '6팀 결성'

안정환 인턴 / 기사승인 : 2015-07-16 1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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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News1스포츠 /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News1스포츠 /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연습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측은 15일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를 돌입한 팀별 첫 만남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에서는 파트너 선정을 통해 결정된 여섯 개의 팀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디 앤 태양의 첫 만남이 최근 이뤄졌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순탄하게 시작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으로 삐걱대는 팀도 있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재밌겠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완전 기대 중",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어떤 곡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 자유로 가요제가 진행됐다.

'무한도전'은 오는 1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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