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 광고 촬영 왜 빠졌나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6-26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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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 설리 탈퇴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불거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SM이 설리 탈퇴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불거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결정된 바 없다.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어? 에프엑스 아이스크림 광고에 설리만 빠졌네!'

설리 탈퇴설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불거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결정된 바 없다"고 부인하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설리만 에프엑스 아이스크림 광고 촬영에서 빠진 것에 대해서는 "계약 자체에 설리가 빠져 있다. 계약 시점에 설리와 최자의 스캔들이 불거져 에프엑스 소속사인 SM측과 협의를 거쳐 설리 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 그룹 활동에서 빠졌다. 그는 그룹 활동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패션왕' 무대인사에 참여하거나 포토월 행사, 화보 촬영 등으로 얼굴을 비쳤다.

누리꾼들은 "설리 탈퇴설, 그냥 탈퇴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설리 탈퇴설, 왜 자꾸 아니라고 부인하지", "설리 탈퇴설, 그냥 속시워한게 말해주는 게 팬들을 위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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