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 레시피가 요리 블로거 꼬마 츄츄의 레시피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꼬마 츄츄 블로그는 23일 오전 9시30분 19만4088명의 방문자를 동원했다. 총 누적 방문자수는 6815만8181명으로 해당 블로그의 평소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맹기용은 지난 22일 밤 9시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준우 기자와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속 요리 재료를 두고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이에 맹기용은 오징어를 이용한 '오시지' 요리를, 박준우는 대구를 이용한 '코드네임 써니'라는 요리로 각각 대결에 나섰다. 써니는 오시지를 만든 맹기용의 손을 들어줬고 맹기용은 2승을 달성했다.하지만 방송 직후 오시지 레시피가 표절 논란이 일었다. 요리 블로거 '꼬마츄츄'가 지난 2010년 자신이 소개한 레시피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하면서부터였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 오징어 소시지는 내 특허 제품"이라면서 "아이디어 도용하면 가만 안 둘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졌다.

맹기용 표절 논란 꼬마 츄츄 방문자수에 누리꾼들은 "맹기용 표절 논란 꼬마 츄츄 방문자수, 정말 안타깝다", "맹기용 표절 논란 꼬마 츄츄 방문자수, 왜 이런 논란이", "맹기용 표절 논란 꼬마 츄츄 방문자수, 지금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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