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제동, 서장훈-장예원 핑크빛 기류 "수상해"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6-09 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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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이 서장훈과 장예원을 이어주려 했다. ( News1스포츠 /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김제동이 서장훈과 장예원을 이어주려 했다. ( News1스포츠 / SBS '힐링캠프' 캡처)



'서장훈, 아나운서만 보면...'

'힐링캠프' 김제동이 서장훈 장예원의 만남을 적극 응원했다.

지난 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박수홍-김준현, 서장훈-돈스파이크,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김제동, 서장훈, 장예원은 돈스파이크가 직접 구운 스테이크와 버섯 요리로 저녁식사를 했다.김제동은 스테이크를 먹다가 서장훈과 장예원이 우연히 같은 스테이크를 집게 되자 어이없어 하며 "수상하다 했어"라고 지적했다.

서장훈은 장예원과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는 것에 손사래를 치며 "난 아니야. 난 안 돼"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제동, 서장훈 장예원 이어주나", "힐링캠프 김제동 웃긴다",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나이 차이 많이 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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