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가수이자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포인트가드로 활약하는 나윤권이 신곡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나윤권은 28일 정오 신곡 '364일의 꿈’ 티저 영상을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공개된‘364일의 꿈’은 김형석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콤비가 나윤권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초여름 감성을 자극할 미디움 템포의 음악에 김이나 작사가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나윤권의 담담하고 담백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나윤권은 특유의 촉촉한 감성으로 샤이니, 빅뱅, 카라 등 아이돌 스타들의 컴백속에서도 자신만의 부드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쓸어줄 예정이디.



'364일의 꿈' 티저와 뮤직비디오 영상은 광고와 뮤비에서 감각적 영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Fridaynight(프라이데이나이트)의 용성 감독이 맡아 '364일의 꿈'에 맞춘 드라마틱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영상미를 담았다.

또한 뮤직비디오 속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신인 배우 김지웅과 이세희는 이번‘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나윤권의 소속사 'k-tune e&m korea' 측은 컴백과 함께 6월 13일과 14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소극장콘서트 '세탁소'를 연다고 밝히며, "가요계의 다리미라는 별명을 얻은 나윤권이 관객들의 지쳐있는 마음을 치유해주고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 중이다"라고 전했다.

나윤권의 신곡 ‘364일의 꿈’은 오는 6월 2일 정오에 공개된다.



한편 나윤권은 감성의 발라드 가수 답지않게 배우 박재민과 그룹 2AM 진운과 함께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의 3각편대를 이뤄 지난 1월~3월 열린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야성의 남성미로 반전 매력를 선보여 많은 여성팬들을 농구장으로 끌어 모으기도 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