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의 '넌 나의 집'이 오는 6월1일 발매된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격월로 발표하는 '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에 농구하는 듀엣가수 포맨(김원주, 신용재)이 나선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오는 6월1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다섯 번째 곡으로 포맨의 '넌 나의 집'을 발표한다.

이번 '메이드 인 더 바이브' 다섯 번째 곡인 '넌 나의 집'은 더바이브의 소속 프로듀서이자 'M.C The Max'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너 하나야' 등을 작곡한 최성일과 포맨의 신용재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넌 나의 집'은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편곡과 포근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포맨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맨이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랜만에 공개하는 음원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이번 '메이드 인 더 바이브'는 무엇보다 음악의 높은 퀄리티에 중점을 뒀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듣기 편한 음악의 곡으로 선정했다"고 프로젝트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드 인 더 바이브'는 격월로 발매되며 더바이브 소속가수 바이브, 포맨, 벤, 미(MIIII), 임세준 전원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싱글이다. 지난달 발매된 '축가'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포맨은 오는 6월23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포맨의 신용재, 김원주는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 선수로 올 1월~3월 열린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노래 실력 못지않은 농구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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