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스포티지 사전계약시작...가격은 최소 2442만원

이석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6 0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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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6일 공개했다. 동시에 사전 터 사전 계약도 시작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이데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게 했으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차급을 뛰어 넘는 최첨단 사양의 독창적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이에 따라 신형 스포티지에는 준대형 세단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첨단 디스플레이)가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다. 

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 실내 중앙부 스위치 공간을 축소했다. 이밖에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와 10인치 태블릿이 수납되는 대형 콘솔로 편의성을 높였고, 가죽시트에는 동급 최초로 퀼팅 패턴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외장 컬러는 △다우닝 레드 △퓨전 블랙 △베스타 블루 △쉐도우 매트 그레이(기본 모델 전용) △정글 우드 그린(그래비티 모델 전용) 등 5가지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그래비티 그레이 등 총 8종, 내장 컬러는 △블랙 △브라운 △네이비·그레이 투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 4660㎜, 축간 거리 2755㎜, 전폭 1865㎜, 전고 1660㎜로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갖췄고, 접으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폴드&다이브' 시트를 2열에 적용해 1열 후방의 확장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렁크 용량을 기존 대비 134ℓ 늘어난 637ℓ로 키우기도 했다. 

 

신형스포티지의 사전계약은 1.6 터보 가솔린과 2.0디젤 총 2개 모델로 진행되며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고,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는 각 모델의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18만원 추가된다. (개소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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