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아선 "반려동물, 분양 대신 유기견 입양을"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4-12 14: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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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뮤비 등 팔방미인 연기자,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한몫
모델 겸 배우 한아선이 반려견 써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아선은 반려견 분양보다 유기견 입양에 모두가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한아선 인스타그램)

[한스타= 서기찬 기자] "반려동물 분양도 좋지만 불쌍한 유기견을 입양합시다"
모델 겸 배우 한아선이 유기견 입양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반려견 써니(푸들)와 함께 생활하는 한아선은 자신의 SNS에 써니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유기견 입양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지난 2016년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한아선은 그해 제2회 K-webfest(이하 K웹페스트) 영화제에서 웹드라마 '애딕티드-리모트콘트롤'로 최우수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한아선은 또 단편영화 '모래성' 주연, '플라이하이'서 여고생 역을 맡기도 했다.


그리고 한아선은 TV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도적', '태양의 도시', '식사를 합시다' 등에도 출연, 안방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아선의 팬들은 또 최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호르몬전쟁'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아디다스우먼 CF 등의 활동으로 한아선을 기억하기도 한다.


한편, 연기와 MC, 연극무대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는 한아선은 지난해 고양시에서 열린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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