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걸그룹 ‘하이큐티’, 유튜브 조회수 20만 건

박귀웅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2 16: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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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13.5세... 데뷔 5주만에 유튜브 돌풍
아역배우 출신의 국내 최연소 5인조 걸그룹으로, 귀욤(채린), 깜찍(은정), 상큼(유진), 심쿵(하영), 발랄(윤정)(왼쪽부터), 등 다섯 명의 소녀들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스페이스뮤직)

[한스타= 박귀웅 기자] 스페이스뮤직 소속의 평균나이 13.6세 국내 최연소 5인조 걸그룹 ‘하이큐티(HI CUTIE)’의 싱글 '플레이유(Play U)'가 데뷔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만 건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플레이유'는 ‘누구보다 널 사랑해’란 노래로 유명한 혼성듀오 비쥬(Bijou)의 리더 주민과 클럽 음악의 선두주자 디제이 버디(DJ BUDDY)가 함께 프로듀싱했다.


첫 디지털 싱글 '플레이유(PLAY U)'는 다섯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하이큐티(HI CUTIE)'답게 풀어낸 곡으로 8Bit 게임 사운드를 가미한 EDM POP 장르의 경쾌한 곡에 Dubstep 비트와 랩이 가미돼 인상적이다.


'플레이유(PLAY U)'를 들으면 예쁜 하이큐티의 목소리와 함께 노래 속에 들어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sample sauce도 들을 수 있어 두가지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게임 캐릭터로, 실제 게임 속에 나오는 용어들을 차용한 가사와 중간 중간 나오는 게임 사운드, 하이큐티 멤버들의 깜찍한 코러스가 듣는 재미를 더해주며, 예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귀엽게 드러냈다.


마치 재미있는 컴퓨터 게임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노래와 안무가 하이큐티만의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 시킨다.


하이큐티의 '플레이유'는 현재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0만을 바라보고 있고,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에서도 갓 데뷔한 신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4000회를 넘었다.

아르헨티나에선 벌써 팬클럽이 생겼고, 폴란드와 인도네시아에선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 상태이며 중국과 필리핀의 몇몇 방송사에서 하이큐티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있다.

스페이스뮤직은 일본의 한 k-pop 음악사이트에선 이미 뮤비 차트 10위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도 각 언론사와 방송국에서 인터뷰와 출연 섭외 요청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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