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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조 아이돌 비투비 이민혁이 최근 연예인 풋살단 FC원에 합류했다. 이민혁은 지난 1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민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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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뮤지컬배우 노지훈이 FC원에 입단했다. 노지훈은 지난 1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7인조 아이돌 비투비의 이민혁과 가수 노지훈이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한다.
이민혁과 노지훈은 최근 가수 정이한이 이끄는 연예인 풋살단 FC원에 합류했다. FC원은 지난 16일 고양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한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 중이다. 16일 개막전에서 주석, 마이크로닷의 풋스타즈에게 1-8로 졌다.
9명의 소수 멤버로 선수 부족을 절실히 느낀 FC원은 이민혁, 노지훈외에 가수 김필주(미라클), 배우 이민호, 김범진 등 5명을 영입했다. 당초 FC원 선수로 등록했던 성학(빅스타), 션리, 원준(소년공화국)은 개인 사정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이민혁은 2012년 비투비 싱글 '비밀'로 데뷔했다. 이민혁은 '도깨비'의 육성재에 이어 연기돌에 도전한다, 지난 6월15일 크랭크인 한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영화 '검객'은 장혁, 정만식, 최진호, 김현수, 장현성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과 연기를 겸비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활약한 조 타슬림까지 합류해 첫 한국 영화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축구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가수 겸 뮤지컬배우 노지훈은 MBC '아이돌 육상 체육대회', KBS2 '출발 드림팀2' 등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뮤지컬배우 '엘리자벳'에 출연. 노지훈은 지난 해 1회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때는 FC어벤저스 소속으로 뛰었다.
배우 이민호는 1998년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 '옥탑방 왕세자' '해를 품은 달'등에서 열연했다. 가수 김필주는 4인조 그룹 미라클 멤버. 배우 김범진은 2012년 가수 김범수의 뮤직비디오 '애인 있어요'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8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기를 하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리고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또 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오는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풋스타즈-팀퍼스트, FC행주-FC어벤저스, 아프리카 프릭스-FC원 등 3경기가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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