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마이크로닷-소유, 장어요리사 변신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7-10 1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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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스타즈 마이크로닷은 16일 개막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 출전
래퍼 마이크로닷과 가수 소유가 지난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장어 요리에 도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
래퍼 마이크로닷(풋스타즈)이 오는 1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수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마이크로닷과 소유가 장어 요리사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에서 마이크로닷과 소유가 장어 요리에 도전했다.
이경규를 비롯한 정글 남자들이 장어 사냥에 집중한 가운데 이재윤이 일부 수확물을 들고 정글하우스로 복귀했다.
이제 요리는 소유와 마이크로닷의 몫.


뉴질랜드 출신의 마이크로닷이 능숙한 장어손질로 솜씨를 뽐냈다면 소유는 낮에 딴 베리로 소스 제조에 들어가는 것으로 야무진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축구 매니아인 마이크로닷은 형 산체스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연예인 풋살대회에 참가한다.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오는 16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수영장체육관)에서 개막한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는 래퍼 주석이 이끄는 풋스타즈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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