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개코 부부와 새해 '커플 여행'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04 1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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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 설리(왼쪽), 최자가 최자의 절친 개코 부부와 함께 새해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tv리포트가 보도했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설리와 최자 커플이 새해 해외여행을 떠났다.


tv리포트는 4일 설리와 최자가 절친 개코와 그의 아내와 함께 새해 커플 여행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하는 tv리포트 보도.


4일 오전 최자와 설리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외 출국을 앞두고 한껏 설레는 분위기였다. 주위 시선이 많았지만, 전혀 의식하지 않고 애정 표현을 나눴다.


최자 설리 커플 곁에는 개코와 그의 아내도 동행했다. 최자와 개코는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로 평소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개코는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네 사람의 측근에 확인 결과 이들은 연말 스케줄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 아시아권 국가에서 커플 여행을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와 최자는 평소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자주 게재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도 둘의 사랑을 만천하에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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