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배우 곽움, 연극, 뮤지컬서 연기 내공 다졌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1-03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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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곽움이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주연의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 중이다. (아이테르누스)

[한스타=서기찬 기자] 새내기 배우 곽움의 올해 2017년 꿈은 자기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지난 해 곽움은 매니지먼트 아이테르누스와 전속 계약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로 나섰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쌓아 온 연기 내공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에 충분했다.


최근 웹드라라마 ‘완전무결, 그놈’에서 주책없는 선배(종수 역)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곽움이 연기한 종수는 어떻게 보면 밉상이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다. 곽움은 자신의 연기에 따라 종수가 비호감이 될 수 있다며 걱정했지만,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종수를 잘 표현했다.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주연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촬영 중)에서는 현금수송 요원 역으로 등장한다. 비록 단역이지만, 극 초반부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 그리고 세 명의 주연들과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라 곽움에겐 더욱 의미 있는 촬영이었다. 곽움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는 것 자체가 영광인데, 대사까지 주고 받으니 조금 긴장이 되었다. 짧은 대사지만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연습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선배님들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연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연기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제 연기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다.


현재 곽움은 상반기 촬영 예정인 웹드라마에 캐스팅이 확정되어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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