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감기 몸살 입원... 영화 홍보 일정 취소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2-22 10:31:46
  • -
  • +
  • 인쇄
내년 1월4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 앞둬
배우 김유정이 22일 감기로 입원했다.(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김유정이 과로와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


TV리포트는 22일 김유정이 오전 감기 몸살과 누적된 피로로 이날 예정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주지홍 감독) 홍보 일정을 모두 취소,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김유정은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에 1박2일로 참석했다. 이후 김유정은 극심한 감기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 며칠간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TV리포트와 통화에서 "감기와 과로가 함께 온 것 같다. 특별히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1월 4일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