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MBC 연기대상 MC, 김국진-유이 '입 맞춘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12-20 1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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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왼쪽)과 가수 겸 배우가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MBC 연기대상 MC로 입을 맞춘다.


20일 TV리포트는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 말을 빌어 “김국진과 유이가 ‘2016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김국진은 MBC ‘라디오스타’와 ‘섹션TV 연예통신’ 등을 통해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열연 중인 유이도 마찬가지. 과거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본 경험이 있다.


특히 김국진과 유이는 올해 사랑꾼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와, 유이는 이상윤과 각각 공개 연애 중인 것.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사랑꾼 면모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김국진과 유이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2016 MBC 연기대상’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16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MBC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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