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파이팅" 막강 팬덤 자랑하는 아띠 정이한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0-02 16: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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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잔치 인터미션과의 예선 1차전에 출전한 아띠 정이한.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정이한 파이팅, 사랑해요 정이한"


정이한의 팬들이 목청을 키우며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인터미션과의 예선 1차전에서 아띠 정이한이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아띠가 54-49로 신생팀 인터미션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예선전에서는 김승현의 '훕스타즈'가 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에 71-66 승(MVP 김승현), 박진영의 '예체능 어벤저스'가 개그맨팀 '더 홀'에 81-47 승(MVP 박진영), 신영이엔씨가 우먼프레스에 81-64(MVP 우종현)로 승리를 거뒀다.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준결승 두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3일로 연기됐다. 아띠와 신영이엔씨의 준결승 1경기는 3일 오전 10시 30분, 훕스타즈와 예체능 어벤저스의 4강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결승전, 오후 5시에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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