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테이블세터 지세희, 좌중월 2루타 치고 득점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5-31 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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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가수 지세희가 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익산시장기 전국 여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죄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지세희가 3회말 타석서 중월 2루타를 날리고(맨위, 두번째) 2루에 안착했다(세번째). 지세희는 이후 김정화 안타때 홈으로 질주해 득점에 성공했다(맨 아래). (천훈 객원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민이 언니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테이블 세터(1, 2번타자) 콤비 지세희입니다."


가수 지세희가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서 좌중월 2루타를 날렸다. 이 날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이 터뜨린 안타 4개 중 3호 안타다. 지세희는 3번 김정화의 안타때 홈을 밟아 한스타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좌익수를 맡은 가수 지세희가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사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맨위), 동료들과 캐치볼 하는 지세희.(맨 위에서 두번째), 공수 교대하러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지세희, 왼쪽은 전 바바 멤버 김보배(세번째). 맨 아래 사진은 더그아웃서 물을 마시며 경기를 지켜보는 지세희.(천훈 객원기자)

한스타는 지난 28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6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3월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서 데뷔전을 치른 한스타의 두 번째 대회 출전이다. 한스타는 1회전서 광주 골든글러브를 맞아 3회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4회 마운드 난조와 실책이 겹쳐 11점을 내줘 3-18로 졌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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