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점이다" 이민, 한스타 여자야구단 첫 득점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5-22 1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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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원 글러브와의 연습경기에서 1회초 득점에 성공한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이민이 기뻐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이 드디어 첫 득점을 했다.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글러브와의 연습경기에서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이하 한스타)이 2경기만에 첫 득점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한스타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가수 애즈원 이민은 1회초 볼넷으로 출루, 도루에 이어 3번 황유미의 중월2루타 때 홈을 밟았다. 비록 연습경기지만 이민은 한스타 팀 창단 공식 첫 득점을 기록했으며 스포츠 모델 황유미는 첫 타점을 기록했다.
한스타는 2회까지 6-3으로 리드했으나 3회말 4실점, 6-7로 아깝게 역전패했다.


지난 3월 26일 2016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서 데뷔 첫 정식경기를 치른 한스타는 오는 28일 개막되는 제 6회 익산시장기 전국 여자 야구대회(5월 28~29일, 6월 4일~6일)에서 '골든글러브'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오전 9시, 익산)


21일 수원글러브와의 경기에서 1회초 득점에 성공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야구단 이민이 천은숙과 함께 동료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21일 수원글러브와의 경기에서 1회초 득점에 성공한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가수 애즈원 이민이 빅사이즈 모델 도이와 함께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21일 수원글러브와의 경기에서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선발투수로 출전했던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가 1회초 득점에 성공한 이민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공식 지정병원으로는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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