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매력! 바바, 연예인농구 축하무대^^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29 15:54:34
  • -
  • +
  • 인쇄
고양체육관에서 2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연예인 올스타전 전반 경기가 끝나고 걸그룹 바바(푸름, 서애, 효아, 소미, 다율)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날 한번 잡아봐요 Catch me babe~"


걸그룹 바바(BABA)가 지난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지난 앨범과는 전혀 다른 상큼한 컨셉으로 캐치미(Catch Me)를 열창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이하 한스타)에 소속되어 있는 효아는 이 날 8시 30분' 2016 CMS 전국여자야구대회'에 참가했다. 같은 팀 멤버 효아를 응원하기 위해 다율도 경기장을 찾았다. 한스타는 서울 난지 제2야구장에서 퓨처리그 강자 평택 탑클래스와 첫 정식 경기를 치뤘다. 결과는 0-38로 대패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연예인 올스타전 경기를 앞두고 시투하고 있는 걸그룹 바바 멤버 효아. (구민지 인턴기자)

바바는 지난 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캐치미(Catch Me)' 무대를 꾸몄다. 지난 해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한 바바는 국군 장병 컨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연예인 올스타 경기를 앞두고 바바(BABA) 효아가 시투에 나섰다.


"꼭 성공하고 싶어요"

코트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효아는 작년 9월 21일 창단식을 가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소속되어 꼬박꼬박 정기훈련에 참석하는 '야구돌'.


두 번의 시도 끝에 시투에 성공한 효아!


공이 림을 통과하자 멤버들을 향해 펄쩍 뛰며 기뻐했다. 효아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동료 별하, 정재연, 지세희, 정혜원과 함께 지난 1월 24일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귀여운 꼬리 보이시나요?


이 날 바바는 복부가 드러나는 상의와 치마를 입고 등장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깜찍하고 눈에 띄는 안무는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했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 한케이와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