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3점슛 이벤트, 우승은 강상원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28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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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앤씨 배우 강상원(왼쪽)이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3점슛 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른쪽은 한케이 구자도 대표.(구민지 인턴기자)
개그맨 정범균(왼쪽)이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3점슛 이벤트에서 강상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오른쪽은 시상을 한 한케이 구자도 대표. (구민지 인턴기자)
코드원 김무영(왼쪽)이 연예인 올스타전, 3점슛 이벤트 대회에서 강상원, 정범균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고양 팀으로 뛴 김무영이 한스타 팀 박광재를 앞에 놓고 공격을 하고 있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강상원이 3점슛 왕에 올랐다.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3점슛 이벤트 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3점슈 대회에는 코드원 배정남, 이시우, 문수인, 김무영, 우먼 프레스 양유진, 장혜영, 양효진, 이혜경, 더 홀 정범균, 송준근, 이영준, 마음이 버나드박, 오달균, 신영이앤씨 강상원 등 16명이 참가 했다.


1분 동안 10개의 3점슛을 던져 가장 많이 골을 넣은 선수를 뽑는 3점슛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대회를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김무영(4개 성공), 장혜영(4개), 정범군(4개), 강상원(5개).


연예인 올스타전 고양 팀과 한스타 팀의 경기 하프타임때 결선을 치뤄 강상원 선수가 5개를 성공시켜 1위, 정범균이 3개로 2위, 김무영이 2개를 넣어 3위를 차지했다. 3점슛 대회 입상자에게는 한케이가 제공하는 화장품 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했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 한케이와 플렉스파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공식 지정병원으로 대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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