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여신' 정순주, 20일 연예인 농구 결승전 시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17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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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정순주 아나운서가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 예체능-코드원 경기에 앞서 시투를 할 예정이다.(정순주)
정순주 아나운서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소속, 야구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다.(한스타DB)

[한스타= 서기찬 기자] 프로농구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의 자유투 실력은?


정순주 아나운서가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자유투 시범(?)을 보인다. 프로농구 코트에서 종횡무진, 선수들과 인터뷰로 시청자들과 소통의 다리를 놓은 정순주 아나운서의 농구 실력은 어느 정도 될까?


정순주 아나운서가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 결승전(오후 5시) 예체능 어벤저스(이하 예체능)와 코드원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투를 한다. 정 아나운서는 현재 연예인 농구를 중계하는 MBC스포츠플러스 소속으로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과 인터뷰를 진행 하고 있다.


무용을 전공한 정 아나운서는 실제 운동도 즐겨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24일 동두천 국제 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도 출전했다.


이 날 예체능과 코드원의 결승전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진혼과 훕스타즈의 3-4위 결정전이 열린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돼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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