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레인보우 ‘농구돌’ 진운의 날 기대^^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26 1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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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띠와의 경기 전 슛 쏘는 연습을 하고 있는 레인보우 스타즈의 정진운. 26일 아띠와의 경기 전 레이업 슛 연습을 하고 있는 레인보우 스타즈의 정진운.


[포토뉴스]

26일 고양체육관에 나타난 진운의 컨디션이 좋아보인다.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 진운이 아띠와의 경기 전 몸풀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14일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서 1득점 밖에 기록하지 못한 레인보우의 진운이 오늘은 MVP를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3라운드 첫 번째 경기, 레인보우와 아띠의 경기가 26일 오후 5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14일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 레인보우와 신영이엔씨의 경기가 열렸다. 51-47로 레인보우의 승리. MVP는 18득점을 기록한 레인보우의 강인수가 차지했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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