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훈남' 김혁의 '신들린 드리블’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9 17:03:15
  • -
  • +
  • 인쇄
14일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는 '농구의 정석' 김혁. 14일 신영이엔씨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는 '농구의 정석' 김혁.


[포토뉴스]




광고의 한 장면 같은레인보우 스타즈 배우 김혁의 드리블이 눈길을 끈다.




14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신영이엔씨(이하 신영)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혁은 경기 전반전 다소 좋지 않던 컨디션이 3쿼터에서 되살아나면서 순식간에 14득점을 올려 기량을 발휘했다. 리바운드11, 도움2, 스틸2, 블록2의 활약을 펼쳐 보인 김혁은 이날 같은 팀 강인수와 함께 최다득점인 18득점을 했다. 경기 스코어는 51-47로 레인보우의 승리.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