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바바, 즐거운 '연예인 농구' 축하공연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9 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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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 걸그룹 바바의 별하, 다율, 효아(왼쪽부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인 걸그룹 바바. (왼쪽부터)별하, 다율, 효아.



12일 축하공연을 선보인 바바가 공연 후 객석에 앉아 연예인 농구대잔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푸름, 서애, 소미, 다율, 별하, 효아) 12일 축하공연을 선보인 바바가 공연 후 객석에 앉아 연예인 농구대잔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푸름, 서애, 소미, 다율, 별하, 효아)


[포토뉴스]

걸그룹 바바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뛰고 있는 별하와 효아가 속한 걸그룹 바바가 12일 오후 4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바바는 공연 후에도 객석에 앉아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식구들과 함께 즐겁게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열린 개막전 A조 진혼-마음이의 경기는 54-31로 지난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진혼의 승리로 돌아갔고, 이어 B조 스타즈-예체능의 경기에서는 48-38로 작년 준우승 팀 예체능을 상대로 스타즈가 이겼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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