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의 ‘숨겨진 보석’ 가수 백인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9 1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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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체능과의 경기에 출전한 스타즈의 백인이 슛을 쏘고 있다. 12일 예체능과의 경기에 출전한 스타즈의 백인이 슛을 쏘고 있다.



12일 경기를 마치고 예체능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스타즈의 백인. 12일 경기를 마치고 예체능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스타즈의 백인. (세 번째)


[포토뉴스]

스타즈의 포인트가드 가수 백인의 농구실력이 화제다.






12일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 B조 예체능과의 경기에 스타즈의 백인이 출전했다. 이날 백인은다른 선수들에 비해조금 작은 170cm의 신장에도 리바운드5, 도움2, 스틸3으로 총 5득점을 하며 제 몫을 다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인은 깔끔한 슈팅 자세와 골밑돌파 등을 선보이며 캐스터들의 칭찬을 연발케 했다.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스타즈가 작년 준우승 팀 예체능을 상대로 48-38로 승리했다.




한편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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