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과 맞선 김태우"절대 뺏기지 않는다"

장소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9 1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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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몸을 풀고있는 김태우(오른쪽)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겸 신영이엔씨 감독 현주엽. (김효진 인턴기자) 경기 전 몸을 풀고있는 김태우(오른쪽)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겸 신영이엔씨 감독 현주엽. (김효진 인턴기자)


'현주엽 vs 김태우'

신영이엔씨 현주엽 감독과 예체능 김태우가 1대 1 농구를 즐겼다.
14일 고양체육관에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가 열렸다. 더 홀과 코드원의 경기(76-44로 코드원 승리)에 이어 예체능과 스타즈의 경기가 열리기 직전 예체능 선수들이 몸을 풀었다. 이때 현주엽 신영이엔씨 감독 겸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코트 안으로 들어가더니 드리블하는 김태우의 공을 뺏으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김태우는 마치 경기를 하듯공을 뺏기지 않으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오후 7시에 점프볼한 예체능과 스타즈의 경기에서 김태우는 10득점을 하며 경기를 이끌어나갔지만 팀은 아쉽게 38-48로 패배했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데스크(오후 2시)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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