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수, 한파 뚫고 온 '마이걸' 200여 명에 MVP 보답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4 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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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7시 신영이엔씨 경기전에 출전한 레인보우 스타즈의 강인수가 MVP를 수상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 레인보우 스타즈와 신영이엔씨 경기가 14일 오후 7시에 열렸다. 18득점으로 김혁과 최다득점을 한 레인보우 스타즈의 강인수가 MVP를 수상했다.


[포토뉴스]



200여 명의 '마이걸'이 강인수에게 힘이 되었다.

14일 열린 레인보우 스타즈와 신영이엔씨 경기의 MVP는 강인수였다 .
200 여명의 팬들이 모두 한 목소리로 "강인수, 강인슛!"을 외치며 그를 응원했다. 강인수 역시 4쿼터 동안 종횡무진 활약하며 18득점을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보탬이 됐다. 또 영하 10도의 한파를 무릅쓰고 찾아온 그의 '마이걸'들에게도 따뜻한 선물이 됐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2라운드 더 홀과 코드원, 레인보우 스타즈와 신영이엔씨의 경기가 열렸다. 코드원이 76-44, 레인보우 스타즈가 51-47로 각각 승리했다.

한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 할 에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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