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트로트→마음이, 타래→스타즈 입단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11 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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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가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쓰트로트 제공) 걸그룹 미쓰트로트가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쓰트로트 제공)



마음이 소속 미쓰트로트는 12일 개막하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 참가한다. (미쓰트로트 제공) 마음이 소속 미쓰트로트는 12일 개막하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에 참가한다. (미쓰트로트 제공)


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와 래퍼 타래, 반 블랭크가 연예인 농구단에 새로 입단했다.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를 앞두고 연예인 농구단 ‘마음이(대표:오달균)’에 홍일점으로 참가한다. ‘2015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기자선정 우수활동 대상에 선정된 바 있는 미쓰트로트는 행사장의 블루칩으로 불리며 각종 축제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4년에 데뷔해 싱글음반 '집에 안들어갈꺼야'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동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팀이다.




또 래퍼 타래, 반 블랭크는 연예인 농구단 ‘스타즈(대표:김승현)’에 새로 입단했다. 최근 영입된 래퍼 슬리피, 더블케이에 이어 또 래퍼들이 입단을 한 것. 스타즈는 기존 멤버에 가드를 맡고 있는 래퍼 주석도 있어 일명 ‘래퍼 농구팀’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스타즈의 새 멤버 타래는 2010년 그룹 스매쉬바운스로 데뷔, M.net '쇼미더머니2,3‘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타래는 티아라 출신의 화영을 비롯해 그룹 스피드, 비투비, 에이프린스 등 아이돌 가수들에게 랩을 가르친 '아이돌 랩 선생'으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마음이의 새 멤버 반 블랭크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THE RULE] 데뷔, 최근 각 분야의 베테랑들이 모인 그룹 크림빌라를 결성해 첫 정규앨범 '인 더 빌리지(In The Village)'를 발표했다.




한편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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