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유다은, 연예인 농구 개막식 MC

김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6-01-07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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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고양체육관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농구 개막


배우 겸 가수 유다은이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 MC를 맡았다. (유다은 제공) 배우 겸 가수 유다은이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 MC를 맡았다. (유다은 제공)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 MC를 맡은 유다은. (유다은 제공) 제 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 MC를 맡은 유다은. (유다은 제공)


‘트로트계의 레이디 가가’ 유다은이 연예인 농구 대잔치 개막식 MC로 나선다.






배우 겸 가수 유다은은 12일 오후 4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 대잔치)개막식에서 진행을 맡는다.




2001년 광고,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다은은 현재 한국 '트로트의 레이디 가가'로 불리며 '트롯 트로닉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유다은은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드라마 ‘태양인 이재마’,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연극 ‘싸이판’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앨범 ‘사랑은 무지개’를 발매하며 트롯 트로닉 가수로 데뷔했다. 유다은이 새롭게 선보이는 트롯 트로닉은 트로트와 일렉트로닉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로, 두 가지 장르를 하나의 음악 장르로 섞은 음악이다.




특히유다은은 독특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가발, 큰 선글라스 등으로 ‘한국 트로트의 레이디가가’라고 불리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1월12일 고양시 대화역(3호선)에 있는 고양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개막식 진행을 맡은 MC가 바로 유다은. 연예인 농구단 9개 팀과 초청팀 여자 사회인 농구팀 우먼 프레스가 A, B조 각각 5개 팀으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이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한스타-아프리카TV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5일(화)부터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선착순 500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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