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스타즈의 박재민(왼쪽)과 허인창이 힙합 듀오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효진 인턴기자)

박재민, 허인창 "레인보우 스타즈는 우리가 지킵니다."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앞두고 19~20일 이틀간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연예인 농구단의 프로필 촬영이 있었다.20일 진행된 레인보우 스타즈 촬영에 멤버 대부분이 시간이 되지 않아 두 명밖에 참여하지 못했다. '레인보우 스타즈'을 지킨 의리의 두 멤버는 바로 배우 박재민과 래퍼 허인창.

팀에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개성이 강한 두 멤버 박재민과 허인창은 남다른 헤어스타일을 보이며 프로필 촬영에 집중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또 다른 팀 '진혼' 멤버들(권성민, 여욱환, 최현호)도 "둘의 헤어스타일이 너무 독특하다"며 웃음을 보였다.독특한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박재민과 허인창의 프로필 촬영은 마치 개성 강한 힙합듀오를 보는 것 같았다.

이날 레인보우 스타즈의 프로필 촬영에는 아쉽게도 박재민과 허인창 두 멤버 밖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 둘의 에너지는 다른 팀들 못지않은 꽉 찬 열기를 내뿜었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 참가하지 못한 레인보우 스타즈의 다른 멤버로는 배우 김혁, 지현우, 심영재, 오승훈, 가수 강인수, 나윤권, 정진운 등 이 있다.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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