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프레스' 양효진(오른쪽)이 언니 양유진과 함께 촬영을 하고있다. (김효진 인턴기자)여성 사회인농구팀 우먼프레스(Woman Press) 양유진이 동생 효진과 함께 촬영을 했다.
올해 1월(용인체육관) 국내 처음으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했던 우먼프레스는 유일한 비연예인팀이자 여성팀으로 대회에 특별 초정을 받아 출전했다. 남자 연예인팀들과의 경기를 해 1승 5패로 아띠, 더 홀과 함께 공동 5위에 그쳤다.
우먼프레스는 2회 대회를 앞두고, 세대교체를 위해 양유진을 비롯한젊은피 정민주, 장혜영을 영입했다.
'우먼프레스' 양효진의 언니 양유진선수. (김효진 인턴기자)특히 양유진은 1회 대회에 참가했던 양효진의 친언니로, 양효진과 함께 자매의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두고 있다.
양효진, 양유진 자매는 19일~20일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연예인농구팀 프로필 촬영에서도 웃음꽃을 피우며 즐겁게 촬영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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