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주전은 누구?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0-01 1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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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황지현, 김정화, 박지아, 조갑경, 리사(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가 9월21일 열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에서 포즈를 취했다.(한스타 db) 박기량, 황지현, 김정화, 박지아, 조갑경, 리사(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가 9월21일 열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에서 포즈를 취했다.(한스타 db)



9월21일 열린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에 여민정, 홍민희, 신지은, 박지아(왼쪽부터).(한스타DB) 9월21일 열린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창단식에 참석한 여민정, 홍민희, 신지은, 박지아(왼쪽부터). 뒤에 보이는 선수는 스포츠모델 김정화.(한스타DB)


"조갑경 코치님, 주전 노리는 5총사와 함께 사진 찍어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주전을 노린다.
국가대표 투수를 꿈꾸는 배우 박지아와 개그우먼 황지현, 남자 사회인 팀에서 홈런을 날린 스포츠모델 김정화, 176cm 큰 키로 1루수를 노리는 치어리더 박기량, 미국서 야구를 배운 뮤지컬 배우 리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주전을 노리는 5총사가 조갑경 플레잉코치와 포즈를 취했다.

지난 9월21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창단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본격적인 포지션 경쟁을 통해 주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사회인 야구 팀를 통해 꾸준히 야구를 해온 박지아, 황지현, 김정화, 황유미(스포츠모델)가 일단 주전 경쟁에 한 발 앞서 있다. 그리고 롯데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야구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박기량도 실력이 부쩍 늘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야구를 배운 리사와 애즈원 민, 줌바댄스 강사 이규연(이티파니)의 기량이 눈에 띈다.

이밖에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천은숙, 이연화, 개그우먼 박진주, 서성금, 가수 길건, 지세희, 별하(바바), 배우 정재연, 여민정, 정다운, 함민지, 치어리더 정다혜, 성우 정유미, 모델 김도이 등이 꾸준히 연습에 참가해 실력이 빠르게 늘고 있다. 홍민희, 신지은 아나운서도 최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석하며 주전의 꿈을 키우고 있다.

방송 스케줄이 빡빡한 배지현, 정순주, 홍민정 아나운서는 단체연습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 개인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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