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부상 82낫길 ㅠ" 여민정 쾌유 기원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9-18 15: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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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은 18일 SNS를 통해 “야구 부상없이 화이팅! 정호 부상도 언능 82 낫길 갑자기 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여민정) 여민정은 18일 SNS를 통해 “야구 부상없이 화이팅! 정호 부상도 언능 82 낫길 갑자기 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여민정)



'나이스 캐치' 배우 여민정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단체연습 중 캐치볼에 열중하고 있다. 옆에서 가수 노현태 코치가 지켜보고 있다.(한스타DB) '나이스 캐치' 배우 여민정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단체연습 중 캐치볼에 열중하고 있다. 옆에서 가수 노현태 코치가 지켜보고 있다.(한스타DB)





배우 여민정이 지난 7월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첫 연습에 참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한스타DB) 배우 여민정이 지난 7월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첫 연습에 참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한스타DB)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 배우 여민정이 부상을 당한 강정호의 쾌유를 빌었다.

여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유니폼 #여민정 야구부상없이 화이팅! 정호부상도 언능 82낫길 ㅠ 갑자기 부상이 ㅠㅜ#한스타팅! #강정호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유니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등번호 '82번 여민정'이라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유니폼과 모자가 있다. 강정호의 쾌유를 바라는 여민정의 마음이 느껴진다. 여민정은 '야구 여신' 배지현, 정순주 아나운서,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가수 길건, 리사, 배우 지안, 정재연, 박지아 등 과 함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21일(월) 오후 6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양승호 감독을 비롯하여 조갑경, 김창렬, 서지석, 김용희, 박성광, 노현태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공식 창단식을 거행한다. 이 날 오후 7시부터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와 천하무적과의 결승전도 열릴 예정이다.

여민정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강정호를 초대할 정도로 친분을 유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올 시즌 초 강정호를 위한 응원랩 '내 벗, Never Give Up'을 만들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강정호는 18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수비에서 강정호는 무사 만루 상황에서 나온 앤서니 리조의 2루 땅볼 때 병살 플레이를 하던 도중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살인 태클'에 왼쪽 무릎을 다쳐 큰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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